신묘하기도 해라.. 대포주상절리대.. 황우지해안.. 외돌개.. 기막힌 풍광 앞에서는 말이 필요 없음을 저기 자리한 많은 여행객들 또한 그러했을라.. 손으로 짜맞춰도 저리는 못할 것을.. 봐도 봐도 기이할 따름으로.. 어찌 저리 정교하게도 다듬어졌는지.. 흔히들 신의 조화라는 말을 한다 보통의 상식을 뛰어 넘어 이해불가일때.. 어찌보면 거북이가.. 훌쩍.. 行 2016.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