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 두번째 산행..오대산 선재길 이 지방의 토속신을 모신 곳으로 불교가 정착하는 과정에서 불교에 수용되었습니다 모든 사상과 믿음을 수용하려는 불교의 넓은 포용력을 보여 줍니다 국사당 국사단 가람당 성황당이라고도 불립니다 전나무향인지 잣나무향인지 후각뿐아니라 오감이 홈빡 물들게 하던 길에 들다 일찌.. 훌쩍.. 行 2019.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