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두번째 마지막 산악회.. 예당호둘레길에서 이른 아침인데 강태공이.. 밤을 새운 것인지.. 빛살에 부서지는 은파 끝으로 작은 배.. 물풀 사이로 옹기종기 모여 놀던 철새들 첫번째 산악회는 12월 총회 관계로 산행이 없었고 두번째 산악회만 다녀오게 되었다 예당호를 몇번 다녀 갔지만 출렁다리에서부터 둘레길 끝까지 완주 하기는 .. 훌쩍.. 行 2019.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