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 길따라 바람바람 걷기.. 마을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 뒤로 자연이 그린 벽화? 앞에 사람들이.. 꽃이.. 화보가 따로 없네..ㅋ 아름다운 봄의 거리가 아니련가 이어지는 성북동 길따라.. 에티오피아 관저라고 했다.. 대표적인 봄꽃에 둘러 쌓인 집이 어찌 그리 이쁘던지.. ㅎ 성북동 성당을 지나고.. 아이고 어두버라... 훌쩍.. 行 2015.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