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군중 바람 쌀쌀맞은 날씨.. 기지시리 줄다리기.. 수장의 구호에 따라 광장 중심으로 줄을 끌어 올리기 위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다붙어 힘을 모으던.. 질서와 무질서가 혼합되어 난장을 이루는 수상 수하 양팀으로 나뉘어 줄다리기를 한 결과 올해는 수하팀의 승리.. 공중으로 띄워진 크레인에서 때를 기다리는 촬영팀이 줄다리기가 .. 훌쩍.. 行 2018.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