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여도 여럿이어도 그림을 이루는
마성의 바다 협재해변..
비양도를 바라보며.. 소원탑들이..
청춘 중년 노년.. 아무나.. 누구나
섞여 들어도 한폭의 퓽경을 이루게 되는 협재해변..
종일토록 바라보아도 질리지 않을 곱디 고은 물빛..
듬성듬성 끼어든 야트막한 바위들이 조화롭기도 하던..
연인이 들어서면 더 아름답고..
가까이.. 멀리.. 색색으로 고은 물빛은 가히 환상적일러..
오가는 사람 지켜 보는 일로도 아름답기만한.. 협재해변
아름답다는 말 이외 뭐라 이를 말이 없을까를..
제주 전체가 천혜의 관광지..
돌아 가고 싶지 않을만큼 매혹적인 협재해변..
보름.. 한달.. 일년을 살아 보고 싶은 제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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