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은 날이면 한라산이 비추인다고..
전망대에서 담는 것이 더 좋았으려나 싶어지네요
사진 담는 이때가 5시가 다되어 가던 시간이었네요
낮 12시경이면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네요
자연의 조화.. 작지만 알차게 구성된 주변 경관이 멋스러운.. 소천지
꺄악~ 소리가 절로 나오는 장소임을..
쇠소깍.. 카약의 노젓는 소리와
뗏목에서 관광객들께 설명하는 해설사 소리만으로..
연인 부부 친구.. 멋진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쇠소깍은 너무나 많이 알려져 있지요?!
2인승 카약 말고 여러명이 탈 수 있는 뗏목도 있는데
하필 도착한 시간이 5시가 넘는 바람에 체험은 못하고 돌아섰더라는..
쇠소깍 입구 전 쯤에 섯는 빨간 전화부스
포토 포인트로 예쁘게..
3일째 되는 날이라 많이들 지칠법도 하련만
밤이면 끙끙 거리다가도 아침만되면 어디서 기운들이 솟는지
독수리형제들.. 강행군을 합니다 ㅎ
여행이란 천천히 한 곳에 오래 머물면서 여유를 두고 보아야
제대로된 힐링이 되는 것인데 말이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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