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감성..

겨울 예당호.. 시린 그리움으로 남은

보현섬 2023. 2. 15. 11:22

 

 

 

 

 

 

 

 

혹한의 겨울을 견디고나면

따뜻한 봄날은 반드시

되오는 것은 자연 불변의 법칙

 오래전 이 사진을 담은 이후로

겨울이되면 꼭 찾아가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게된 시발점이 되었다

그런데 몇 몇 해가 바뀌고

여러번의 걸음을 주었어도

같은 장소를 찾지 못함으로 애석함만 차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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