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감성..

합덕에서 蓮과連하여 노닐다

보현섬 2022. 8. 5. 12:08

승차감 제로.. 그럼에도 깡통열차 인기가 많아 뵈더라는

열대수련이라는데 꽃 색감이 예쁘다

물길 따라 돌아 보는 코스가 너무 짧음에 아쉬움이 남던..

가랑비가 오락가락 하는 사이로

 

 

 

 

미진하면 해결을 해야지

한번으로 성이 차지 않아

다시 찾은 蓮池.. 흡족한 연을 만나지 못했으나

어설프나마 다시 찾지 않을만큼 시간을 보내다

가랑비가 오락가락하는 사이로 카누체험도 하고

올 해의 연꽃에 더는 미련을 갖지 말자며..

합덕수리조합박물관 연지에서 연꽃과 노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