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보령 우유창고.. 개화예술공원 리리스카페.. 기후 변화로 11월도 가을이 될터 덕분으로 나들이가 좋은 때 아이들 동반 체험도 해보자..

 

 

 

 

 

터키아이스크림 못지않은 쫀득쫀득 찰지고 달콤하니 부드러운

우유창고 아이스크림

 

안쪽 자리보다 창가 쪽을 선호하게 되는 이유를

바로 보여 주는 바깥 풍경..

 

소를 키우던 자리를 개조한 모습이 뚜렷이 보이는

실내 인테리어 공간이 조금 낯설기도,, 하지만 금세 익숙해짐

 

 

우유창고에서 한 블록 떨어진 곳에

우유창고 2? 아이들 체험장이 있어 둘러보기로

 

염소집인데 다른 동물도 함께 기거하고 있더라는

더불어 사는 것이란 이런 것이다..라고 보여주는 듯이^^

 

아이들 소리가 왁자하니 생동감이 느껴져서

체험장 안을 기웃거리다가 머쓱해져서 사진만 담아 봄

 

 

 

체험장에서 돌아와 우유창고 전신을 담아 보다

 

 

 

단출한 케이크인데 맛의 진심이 담겨 있어 보이는..

 

 

바깥 유리창으로도 사시사철 변하는 풍경이 담긴다..

 

 

메밀꽃으로 보이는데 소 먹이풀이라고만 쓰인 팻말이 보이던 곳에서

 

주소 충남 보령시 천북면 홍보로 573

지번 충남 보령시 천북면 하만리 375-7

 

 

창고 변신은 무죄 기발한 발상으로 재탄생된 카페가 참신하다

건강과 맛을 겸한 우유아이스크림도 있고

커피는 물론 요구르트를 이용한 각종 음료도 있으니

각자 취향에 따라 주문함은 어떨까

아이들 동반 체험장 경험을 하는 것도 좋겠고

나들이 겸 체험도 할 수 있는 보령우유창고카페를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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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창고와 같이 묶어 본, 보령개화예술공원 리리스카페

 

야외로 피크닉 하기 좋은 계절에 적합한 

 

일일이 셀 수 없는 꽃송이들 앞에서 인증숏 남기면서 포즈도 취해 보기

 

마법의 성 안으로 들어가 보자

여왕과 공주를 꿈꿔본들 뉘 머랄까

 

꽃비가 쏟아지듯 앙증맞은 꽃다발들이 적당한 거리를 두고 있는

 

생화와 드라이플라워가 조화를 이루고

 

 

 

 

리리스카페 입구가 되겠다 왼쪽 공방에서는

드라이플라워 장인들의 손길이 바빠 보이던..

 

 

보라와 핑크색이 보합을 이룸이 볼수록에 어여쁘기만 하니..

 

 

특이한 리리스카페의 운영방실

굳이 차를 마시지 않아도 구경만으로도 즐길 수 있게 개방되어 있다

 

 

 

 

모종을 판매도 하니 마음에 드는 것으로 고르면 좋은

 

리리스카페 실내 많은 인테리어 볼거리에 어지러울 정도가 되면

바깥으로 나와 보자 야외 역시나 곳곳에 볼거리가 풍성하니..

 

충남 보령시 성주면 성주산로 673-47

 

 

보령개화예술공원 내 리리스카페

개화예술공원 티켓팅을 하면 리리스카페는 따로 입장료 없이 구경할 수 있다

생화만 꽃이라더냐 드라이플라워로 재 탄생하는 꽃도 있음에..

동화 속 궁전을 거닐듯 엔틱 한 가구들과 배치된 드라이플라워

온갖 형형색색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들로 매혹의 향연을 펼친다

주인공이 되어 인증숏도 남기고 꽃차와 허브차 커피 많은류의 음료를 마셔도 좋겠다

 

리리스카페만의 여유로움이랄지 굳이 차를 마시지 않아도

얼마든지 구경할 수 있는 이점이 있음이니 양껏 누려도 좋지 않으리

몽몽한 꿈길을 거닐듯 취해서 걷다가 어지럼증이라도 온다면

야외로 나감도 좋겠다 곳곳에 꽃과 예쁜 오두막들도 있으니

수많은 드라이플라워 구경으로 잠시 혼미한 정신을

상쾌하게 가다듬기에도 좋은.. 리리스카페를 기록으로 남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