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황지 낙동강 발원지 찍고^^ 삼척 새천년 도로를 지나며..

 

 

 

 

 

 

 

 

 찾아 가자 일만이천봉 아니고 아니고..

낙동강 발원지가 태백 황지에 있다더라

 

 

시장 경기 활성화 노력이 돋보이던 잘 정돈된 황지 재래시장

 

 

낙동강 발원지로 알려진 황지천 연못

 

 

어드메서 샘물이 솟아난다는 것인지 당최..

 

 

 

 눈감고 동전 넣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꼬요?

신령스런 곳에 상술이 왠말이라냐 에혀~ 왜들 그러실까나

 

 

 

쉴새없이 돌아가던 관광객의 카메라..

 

 

물 속에 초록잎을 달고 섯는듯.. 그래 그래 봄이 이곳에 숨어 있었구나아~~~^^*

 

 

에고야 우짜자고 날씨는 이리 험악시러워 진다더냐~

그려도 용감무쌍하게 강행군~.. 가자 가자 강릉으로~~~^^;

 

 

 

 

 

 

새천년 공원.. 고 옆에 귀요미 화장실 ㅋㅋ

 

 

바람은 엄청나게 불어 쌓고 금시로 날아갈 것 같던 시설물

 

성난 파도는 사정없이 몰아치고..

 

나 성질 사납거든? 건드리지 말라꼬~~~.. 파도가ㅋ

 

 

물보라 보이시쥬? 울메나 무섭던동 ㅎ

 

 

 

보자 보자 묵고 보자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디~^^

오리지날 감자떡 수수부꾸미?

 

 

담백 칼칼~ 쫀득쫀득 감자전.. ㅎㅎ

 

 

 

 

 

 

태백 황지를 찾아 들면서 거세지던 눈발

때아닌 함박눈으로 좋고도 나쁘기도.. 그래도 나는야 간다

어디로? 강릉으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