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 行

많이도 그리워했던.. 광치기해변

보현섬 2016. 3. 14. 04:30








































말도 안돼.. 이게 무슨 조화야 ..

바다에 이끼가 가당키나 하냔 말이지

아무 말없이.. 그냥.. 눌러 앉아 머무르고 싶었어..

일출봉이 아스라이 보이는 거리 끝까지에서 담고 싶었으나

나혼자 좋자고 시간을 지체할 수가 없었으니..

이렇게라도 만날 수 있었음에 감사하는 마음으로만..

뒤돌아 서는 발길이 아쉽던 그 곳.. 광치기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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