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물 때면 물 위로 떠오른다는데.. 때를 맞춰 오기가 쉽지 않을터
밀물 때를 기다리는 말미잘
바닷물이 차오르면 저 다리도 뜬다고.. 밀물 때가 궁금해지던..
사람 옆모습을 한 바위를 보던 친구가
저기좀 봐라 헐 서양사람 형상이네.. 그려 보는 눈이 보배구먼^^
안면암 부도전을 보고 나와 차를 마시면서.. 멀리로 보이던 부도탑
사찰 이름이 특이한 꽃피는 절.. 카페에서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식혜가 일품이던..
꽃피는 절과 안면암이 이웃해 있다 꽃피는절 카페에서 바라본 안면암..
예전에는 작은 암자였다는데.. 태을암이라고 명하기엔 사찰 규모가 커보였다
백조암.. 바위의 자태를 두고 이른 것인지?! 아무런 설명이 없고..
발전소가 가까워 그런가 아직 철이 아니라 그런가
한산하기 그지없던 학암포해수욕장..
아직은 그닥잖은 날씨로 다닐만 한 요즘
다시 불거지는 코로나 확산으로 다니기가 여간 조심스럽지 않다
친구와 다녀온 태안의 이곳 저곳을 담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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