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도에서 눈이 짓무르도록 야생화를 보았으니 더는 원이 없다
다만 미숙한 솜씨로 각각의 어여쁨을 제대로 담아내지 못함에..
훗날 제대로 담아 보게되는날 오늘의 이 꽃들을 어찌 대할까 앞서는 미안한 마음은 차치하고
꽃에 대한 몸살 앓이를 끝냈음으로 흡족해 하기로..
풍도에서의 1박 2일 꽃의 보고를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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