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 行

연꽃 축제를 앞둔 궁남지..

보현섬 2014. 7. 14. 09:29

 

 

 

 

 

 

 

 

 

 

 곧 이어 개최될 '궁남지 연꽃 축제'를 위해

연습 차원의.. 풍물놀이 마당이..

 

 

 

 

누가 먼저랄 것 없이 흥에겨워 

절로 장단은 맞춰지고..

 

 

 

 

정자로 들어가는 다리는

당연히 사람이 들어가야 즐거운..

 

 

 

 

날이야 어두워 지거나 말거나 남는 것은 사진 뿐이다..

저마다 갖가지 포즈로.. 인증샷 남기기 바쁘고..^^

 

 

 

 

시원히.. 연신 품어 올리는 분수..

 

 

 

 

호수 둘레길을 따라 걷다 보면 여러 곳에 설치된 구조물들..

 

 

 

나무에 설치된 조명..

 관광객들 눈이 호사할 판에..촌스러움이 대수랴..^^

 

 

 

 

손에 손 잡고 궁남지 이곳 저곳을 둘러 보자.. 고.. 들

 

 

 

 

밤에 피는 연꽃이 있는 연못에서..

 

 

 

 

하늘에 떠 있는 애드벌룬도 깊은 밤, 연못에 드러눕고..

 

 

 

 

이곳 저곳 둘러 보고 나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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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남지 밖의 야경..

 

 

 

 

 

연꽃 축제가 7월 17일부터 열린다고,

눈요기 하기 좋은 설치물들과 수많은 연꽃 속에.

보고 즐기자는 인파로 북적일 것이리라..

 

궁남지의 주인공이자 장관으로 펼쳐진 연밭은 쏙 빠지고..ㅎ

직접 가서 보시면 즐거움은 배가 되지 않을까?! 궁색한 변명을 늘어 놓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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