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으로 알려진 내소사 전나무 길..
잡아 보렸더니워낙이 많은 사람들로 길 보다는 사람이 잡히던 길
내소사 대웅보전
채색 없는 꽃살무늬의 아름다움이란
꽃살무늬 입체감이 남다른 곳이라기에 옆에서 슬쩍..ㅋ
석가모니가 보리수 나무 아래서 득도를 했다던가?
!아하 이렇게 생겼구나.. 잘잘한 보리수 열매들이 조롱조롱..
썬글라스 3인방 쎌카놀이를 담으려는데앗 저기 여인네 두 분..
채석강에서 뒷모습이 담겼던..내소사에서 다시 만나다니.. 이도 인연법일까?!.. 이현령비현령.. ㅋ
수령 천년의 위용을.. 할매 나무라고 했다..
담장 위에 수많이 쌓여진 소원들이 버거워 보이던..
구경을 하자 들고 내소사를 찾아 들었다..
제대로 담긴 사진이 없었다는 것은 카메라 값을 못하는 그야말로 낭패였다는 얘기..화이트 벨런스.. iso.. 셔터, 조리개, 비율,무엇 하나 제대로 맞추지 못하고 눌러 대기에 급급했으니.. 싸고지다.. 그냥.. 구경 한 번 잘했네 .. 편히 웃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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