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렁다리 양옆으로 수량도 풍부해 보이고 풍광도 좋다 월영산 출렁다리를 건너는 월영산 입구쪽은 계단이 가파르고 많다면서 기사님이 조금은 쉽게 오를 수 있는 곳으로 안내를 해주신다 부엉산 등산로 입구 쪽으로 나와서 출렁다리를 건너게된 우리 회원들 월영산 입구 반대쪽으로 오르니까 내려 오시는 분들이 왜 반대로 오냐고들 한마디씩 ㅎ 전망대이면서 쉼터인 이 곳에 아이스크림 상인이 있어 관광객들에 인기만점인듯 이 곳에서 팻말을 보고 좌측 데크길로 걸었어야는데 산길로 접어 들었으니 ㅉ 여타 출렁다리에서 보는 중간 지지대가 없이 공중에 떨렁 놓인 월영산출렁다리 바람이 없는 잔잔한 날씨였으니 망정이지 조금치 바람만 있었더라면 흔들림이 장난이 아니어서 건너지도 못할 뻔 사진을 담자고 잠깐 바라보는 경치는 좋기는 하다만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