戀戀하지 말자면서 다시 헤매다.. 蓮 때가 되면 슬금슬금 돋아 나는 지느러미 마음껏 유영 할 수 없음을 알면 이제 그만 접어도 좋으련만 어쩌자고 다스림을 모르는지 맘성 차는 蓮은 오리무중인데 연연하지 말자면서 다시 헤매이다 소소한 감성.. 2022.07.17
부여 궁남지로 연꽃 보러 가요.. 홍련의 아리따움이 폰카라고한들 어여쁨을 잃을 수 없다며^^ 사랑을 말하는 연잎 그뒤로 종말을 고하는 꽃잎이.. 석양의 빛을 머금은 연 너는 봉오리로 맺히고 나는 생을 다하고 가시연은 아직 성장하는 중.. 폰으로 담으면서 연꽃에게 미안함과 짠한 마음이 들다 연꽃의 계절인데 카메라.. 훌쩍.. 行 2018.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