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사랑 같은.. 꽃.. 부겐빌레아.. 첫사랑! 실체는 없다.. 세월 제아무리 흘러가도.. 쌉싸름.. 짭조름.. 달콤.. 아름다운 무늬로만 채색되어진.. 헤집어본 그시절의 현실은 불안하고 혼란스러웠고 아펐을 것이고 슬프고 노여웠을 것인데. 꽃이..花 2015.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