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후기.. 미지에 대한 호기심.. 따르는 불안감.. 낯선 곳에 대한 불안감이 어찌 설레임에 우위를 둘 수 있겠는가 ..여행은 설레임이다 사람 사람 사람.. 중국인들이 태반을 이룬다 장백폭포를 오르기전 유황냄새 자욱한 곳을 지난다 동료를 모델로.. 백두산 서파에서 붐비는 관광객 없이 한가롭게 .. 훌쩍.. 行 2017.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