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호에서 울릉도로 출항.. 군함같은 배를 타려고 쪼오기 비치 하우스 숙소 보인다아~~~ 무슨 말이 필요하랴 무지개 다리.. 아름다운만큼 눈물도 따르던 해안 산책로..엄마야 무시라 엉금엉금 걷다.. 멀리 앞쪽만 보고 드드드드드드~~ 단 한군데 밖에 없는 울릉도 신호등 어질어질 뱅글뱅글.. 해안산책로 나선형 계단 전신 이곳을 나폴리에 비견하더라구요 용왕님의 발바닥인가 발가락이 ㅋㅋㅋ 사시사철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시원한 바람이 나온다는 풍혈 봐도봐도 신기하던 태하황토굴 아홉가지 맛을 느낄수 있다고해서 태하구미라 불리운다는데 새끼손가락 끝으로도 찍어 못봤으니.. 태하등대 전망대로 오르는.. 모노레일 타는 곳 삼선암 보는 방향에 따라 6~9마리의 거북이 형상이 보인다는 거북바위 몽돌해변의 검은 돌 이 꼬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