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도를 다녀오면서.. 봄에 왔더라면 꽃들이 많았을라.. 수국이 많이 피어 있는 사이로 이름모를 꽃이.. 10여분간 고갯길을 걸어 오르면서 무지개다리 아랫길로 내려오면 이렇게.. 바다로 가고 싶은 녹색인들인지.. 전망대에서 바라보며 저기가 어디고.. 저게가 거기고.. 옻칠전시관에서 분교 입구에 섯는 구실.. 훌쩍.. 行 2018.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