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바다 열차를 이용하기전.. 강릉역은 담아 주고 봐야지 정동진을 지나면서 썬크루즈다~ 할 사이도 없이 휘릭 재빠르게 사라지던 동해 바다에 낚시를 드리운 저 남성의 가슴에도 온통 푸른 바다로 물들어 그득 채워졌으려니 언제 보아도 설레이는 동해 바다 누군가가 그러더라 동해는 옳다고 어느 지점에선가는 바다를 배경으로 골프장이 보이고 앗 레일바이크닷 쏜살같이 지나치기를 푸르고 푸르다 언제 봐도 좋은 동해 바다 바다를 마주 하고 달리는 기차에서 ㅎ동해열차 이벤트 문자에 당첨! 추억의 한페이지를 기록하다 삼척해변역을 끝으로 강릉에서 출발한 동해열차가 왕복 운행되는 소라 조형물이 둥싯 자리한.. 커피거리 카페에서 늦피서를 즐기는 피서객을 위해 파라솔들이 거두어 지지 않고 풍경을 이루다 안목항 커피거리에서 잠시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