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늦은 후회로.. 해무의 옅고 짙어짐에 따라 물빛의 변화에 따라 한척의 배가 등장하고 사라짐에 따라 연속으로 다양히도 이어지던 면면의 시화전들 애가탄들 무엇하리 이미 때늦은 후회가 되어버렸으니.. 연신 환호하면서 수없는 자책 언제 또 이런 행운의 기회를 볼 수 있겠냐며.. 혼자만 애달피 폰을 .. 훌쩍.. 行 2018.07.22